제주, 오미크론 감염 잇따라..오늘 11명 추가 확진
유용두 2022. 1. 18. 19:11
[KBS 제주]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제주지역 확산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잇따르며 방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11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4천911명으로 늘었고,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86.3%, 백신 2차 접종자는 84.2%이며, 백신 3차 접종자는 29만 5천여 명으로 도민의 44%입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가 해저화산 폭발 쓰나미는 ‘기상해일’, 한반도에도 ‘괴파도’ 올까?
- 횡단보도 우회전 차에 일부러 ‘꽝’…3천4백만 원 뜯어낸 30대 구속
- 새해 벽두 뒤흔든 北 미사일 발사…극초음속·KN-23 이어 KN-24까지
- [크랩] “초록불 ○초 남았다고 뛰지 마세요”…‘AI 신호등’ 등장!
- [ET] 현실판 ‘오징어 게임’ 만든 유튜버…640억 돈방석
- [친절한 경제] 연말정산 환급액 확인 시작…올해 달라진 점은?
- 내일부터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도입…달라지는 생활 속 탄소정책은?
- [특파원 리포트] 中 베이징 올림픽도 결국…‘일반 관중’ 못 본다
- 독거노인은 치매 발병 위험도 크다?…‘잘 죽으려면’ 필요한 건?
- 전 프로야구 선수, 제주 골프장 예약 사기 사건 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