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선대위에도 역술인협회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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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일단 하나하나 볼게요. 서용주 대변인님. 이재명 선대위에도 역술협회장이 있다. 그런데 민주당의 설명은 윤석열 후보 쪽 무속인과는 다르다. 역술인과 무속은 차이가 있다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일반 상식이죠. 저거는. 차이가 있죠. 근데 지금 국민의힘 쪽에서 정말 이 김건희 씨 7시간에 대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방어해야 될지 왜냐하면 무속 논란, 영적, 도사와의 교류 이런 부분이 건진법사까지 퍼지다 보니까 이게 윤석열 후보 경선으로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저 문제는 이제 상식이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윤석열 후보가 초래를 한 거거든요? 이 손바닥에 왕자 새기고 가서 네 번이나 경선 토론을 했잖습니까. 그러면서 총공전쟁. 당시에 무속 논란을 집요하게 이야기했던 사람은 유승민 후보였죠. 그러면서 굉장히 당황했었고 그 뒤로 김건희 씨가 그 중심에 있지 않냐는 의구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건희 씨의 7시간 대화 내용 중에 본인은 영적 존재고 도사들과 친분을 쌓는다. 주로 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 도사라는 부분들에 있어서 말했던 건 건진법사 같은 경우는 법사라고 하지만 이분이 조금 언론 보도에는요. 아주 경악한 일을 하신 분이에요. 어떤 의식을 치렀는지 보도에는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살아있는 소를 마취를 해놓은 채 껍질을 벗기는 의식을 한 그런 보도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분들이 주위에 많다는 것이 과연 윤석열 후보가 7월 경선부터 정치권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김건희 씨와 무속에 둘러싸여 있지 않냐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역술인과 무속인의 차이는 간단하게 무속은 신내림을 받는 분들에 속하는 무속 활동을 하신 분들이 있고요. 역술인들은 주역을 공부하신 분들에요. (알겠습니다.) 예.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본인들이 무속 논란을 물 타기 위해서 궁색하게 저렇게 공격하실 필요는 없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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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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