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 감독 강동희, 법인 자금 2억원대 횡령 의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부 조작 혐의로 한국프로농구리그(KBL)에서 제명된 전 프로농구 감독 강동희씨(56)가 2억원대 법인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고소장에서 "강씨 등이 2019년 초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2억2000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강씨가 승부 조작으로 인해 영구제명 된 KBL에서 혐의를 벗기 위해 법인 자금을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A씨가 업무상 횡령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강씨를 포함해 법인 관계자 3명을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강씨 등이 2019년 초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2억2000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며 "강씨가 승부 조작으로 인해 영구제명 된 KBL에서 혐의를 벗기 위해 법인 자금을 지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체육시설 분할 소송을 하는 과정에서 (강씨가) 위임장을 조작했다"고 했다.
경찰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농구교실의 법인 운영비 1억8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강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강씨는 2011년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2013년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10개월, 추징금 4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KBL은 강동희에게 제명 처분을 내렸다.
☞ "몇등신이야?"… '크러쉬♥' 조이, 깊게 파인 드레스
☞ 사과하면 끝?… '짝퉁' 프리지아, 이미지 어쩌나
☞ "한복 벗고 배꼽 드러냈다"… 이세영 '심쿵'
☞ "우리 결혼해요"…' 소연♥' 축구선수 조유민, 누구?
☞ "헤어지자했더니 OO을"… 김새롬, 데이트폭력 '충격'
☞ 여리여리한 어깨… 김소현, 여신인가?
☞ 손나은만 빠진다?… 에이핑크 컴백 활동 '불참'
☞ "옆에 남성은 누구?"…'슈스스' 한혜연 연애하나
☞ 할리우드 영화, 한국서 제일 먼저 개봉하는 이유
☞ 이 밤에 딸기를?… 이연복, BTS 진에 감동한 사연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대체 몇등신이야?"… '크러쉬♥' 조이, 깊게 파인 드레스 - 머니S
- "저작권에 대한 무지"… '짝퉁 논란' 프리지아 사과하면 끝? - 머니S
- 이세영, 한복 대신 배꼽 드러낸 크롭톱…"심쿵 부르는 청순 섹시미" - 머니S
- '11월 결혼' 티아라 소연♥축구선수 조유민 결실… 9세 연상연하 부부 - 머니S
- "헤어지자했더니 OO을"… 김새롬, 데이트폭력 경험담 '충격' - 머니S
- 김소현, 여리여리한 어깨 드러낸 드레스룩…"순백의 여신美" - 머니S
- 손나은만 빠진다?… 에이핑크 컴백 활동 '불참' - 머니S
- "옆에 남성은 누구?"…'슈스스' 한혜연 연애하나 - 머니S
- 할리우드 영화, 전 세계 최초’ 한국서 개봉하는 이유 - 머니S
- 이 밤에 딸기를?… 이연복 셰프, BTS 진에 감동한 사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