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산발 감염' 지속..8일째 300명 이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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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300명이 넘는 확진자 발생이 8일째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확진자는 기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해진다.
신규 확진자는 산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목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1일 322명을 시작으로 12일 324명, 13일 357명, 14일 363명, 15일 354명, 16일 403명, 17일 323명 등 일주일째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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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 접촉에 의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300명이 넘는 확진자 발생이 8일째 이어지고 있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19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감염경로는 Δ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5명(누적 30명) Δ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189명) Δ북구 소재 요양병원 1명(23명) Δ서구 소재 요양시설 2명(7명) 등이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 102명과 해외유입 1명, 감염원 불명 68명도 추가됐다
전남은 130여명이 추가 됐다. 정확한 집계는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 확진자는 기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해진다.
신규 확진자는 산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목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1일 322명을 시작으로 12일 324명, 13일 357명, 14일 363명, 15일 354명, 16일 403명, 17일 323명 등 일주일째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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