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설 명절 맞아 특별판 제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과후 설렘’ 특별판이 만들어진다.

MBC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방과후 설렘’ 측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방과후 설렘’ 측은 “그동안 연습생들이 입학시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한 서바이벌 경연을 진행했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잠시 쉬어가는 다양하 게임 등을 진행하며 특별 활동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방과후 설렘’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1월 2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 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유튜브, 네이버 TV, 틱톡 등 각종 영상 플랫폼 누적 조회수는 이달 11일 7억뷰를 돒파했다.

‘방과후 설렘’ 본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를 토해 방송된다. 특별판 녹화 날짜 및 편성 시기는 협의 중인 상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