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10년 전 미모도 똑같네 "세상 떠난 포토 실장님 생각나고 그리워"

박정민 2022. 1.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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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이민정은 1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 어떤 분이 올려주셨더라고요. 정확하지 않지만 한 10년 정도인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라며 "저 사진을 찍어주셨던 포토 실장님이 돌아가셨어요 문득 생각나고 그립네요"라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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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이민정은 1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 어떤 분이 올려주셨더라고요. 정확하지 않지만 한 10년 정도인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이민정 모습이 담겼다. 흐트러진 긴 머리와 눈 화장이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가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이민정은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라며 "저 사진을 찍어주셨던 포토 실장님이 돌아가셨어요 문득 생각나고 그립네요"라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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