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올해도 등록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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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
18일 창원대에 따르면 대학 본부는 지난 14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창원대 등록금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14년 연속 동결됐다.
창원대 관계자는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전면 폐지와 등록금 동결의 지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해 지역 국립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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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
18일 창원대에 따르면 대학 본부는 지난 14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에 부응, 국립대학교의 공공성·책무성 강화 등의 이유로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창원대는 밝혔다.
이로써 창원대 등록금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14년 연속 동결됐다.
창원대 관계자는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전면 폐지와 등록금 동결의 지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해 지역 국립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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