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신다은, 아끼던 지갑 분실에 "부디 돌아오길" [리포트:컷]

하수나 2022. 1. 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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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신다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햇살이 이렇게나 이쁜날...난 아끼고 아끼던 지갑을 잃어버렸다...부디 내 품으로 돌아오기를"이라며 "하-이런 와중에 좋은 생각만 하고 지내는 거 너무 힘들어요 #임산부 정신 가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신다은이 반려견을 안고 찻잔을 든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역시 아내 옆에서 환하게 웃는 남편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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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예비맘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신다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햇살이 이렇게나 이쁜날...난 아끼고 아끼던 지갑을 잃어버렸다...부디 내 품으로 돌아오기를”이라며 “하-이런 와중에 좋은 생각만 하고 지내는 거 너무 힘들어요 #임산부 정신 가출”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신다은이 반려견을 안고 찻잔을 든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역시 아내 옆에서 환하게 웃는 남편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너무 보기 좋아요” “그래도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미소가 아름다운 부부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화촉을 밝혔으며 결혼 5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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