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정규 8집 'ㅅ(시옷)' LP, 예약판매 하루만에 완판

김원겸 기자 2022. 1. 18.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의 정규 8집 한정판 LP가 뜨거운 관심 속에 완판됐다.

18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한정판 LP 5000장이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성시경 8집 'ㅅ(시옷)' LP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제공|에스케이재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성시경의 정규 8집 한정판 LP가 뜨거운 관심 속에 완판됐다.

18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 한정판 LP 5000장이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8집 ‘ㅅ(시옷)’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우리네 일상 속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그려낸 앨범으로 성시경의 독보적인 감수성을 만끽할 수 있는 14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겨있다.

10년 만에 발매된 정규 8집으로 일찍부터 소장 가치 높은 음반으로 평가된 만큼 성시경의 음색만큼이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즐길 수 있는 LP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여기에 5000장 한정 넘버링, 리릭 포스터, 미니 포스터 등의 구성품으로 정규 8집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예약판매 전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급속도로 판매가 진행됐고, 한정 수량 5000장이 모두 판매됐다.

팬들은 이번 ‘ㅅ(시옷)’ 한정판 LP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성시경의 목소리를 한층 클래식한 매력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