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민 삶의 만족도 5.97점..지난해보다 0.38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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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지역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조사 결과 군민들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7점으로, 전년 5.59점보다 0.38점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천지역 9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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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지역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조사 결과 군민들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7점으로, 전년 5.59점보다 0.38점 상승했다.
또 향후 10년 이후에도 진천군에서 살기 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1%에 달했다.
진천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위해 추진되기를 바라는 정책으로는 복지·의료분야가 2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주거안전분야 23.5%, 경제분야 20.7%, 교통도시개발분야 10.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주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경제적 수준,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천지역 9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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