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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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3월 중순까지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주시는 한파 대응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꾸려 운영하고,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3개 팀을 구성해 종합상황관리와 함께 취약계층 보호, 농축산물 피해예방 및 복구, 상하수도 피해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 460여곳을 겨울철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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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3월 중순까지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주시는 한파 대응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꾸려 운영하고,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3개 팀을 구성해 종합상황관리와 함께 취약계층 보호, 농축산물 피해예방 및 복구, 상하수도 피해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 460여곳을 겨울철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충주=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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