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해안경계작전 지도.."장병 끈기가 경계작전 핵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후방지역을 경계하는 2작전사령부와 32사단을 방문해 해안경계작전을 현장지도하고 장병들에게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강원도 최전방에서 발생한 철책 월북 당시 과학화경계시스템 경보 등 장비가 제대로 작동했음에도 초동 대응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서 장관은 이와 함께 해안경계용 무인항공기(UAV) 시범 운용과 해안감시기동대대 창설 준비현황도 확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후방지역을 경계하는 2작전사령부와 32사단을 방문해 해안경계작전을 현장지도하고 장병들에게 경계작전태세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2작사에서 사령부 예하 주요지휘관 및 참모들과의 화상회의(VTC)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강구한 가운데, 평소 해경·지자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진력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32사단 레이더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장병들에게 "첨단 경계작전시스템과 우리 장병들의 세심함·끈기가 성공적인 경계작전을 위한 핵심요소"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서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강원도 최전방에서 발생한 철책 월북 당시 과학화경계시스템 경보 등 장비가 제대로 작동했음에도 초동 대응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서 장관은 이와 함께 해안경계용 무인항공기(UAV) 시범 운용과 해안감시기동대대 창설 준비현황도 확인했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불길 뛰어들어 화재 막은 버스기사 “할 일 했을 뿐”
- 복권에 4번 당첨된 남자, 총 수령액 55억 원…“저는 복권중독이에요”
- 소설가 가르시아 마르케스 사후 8년 만에 '숨겨진 딸' 드러나
- “영화도 흥행” 이 한국문학, 해외서도 가장 많이 팔렸다
- '티아라 출신 소연 결혼' 9세 연하 조유민 선수는 누구?
- 70대 할머니 친 운전자, 곧장 차량 흠집부터 살폈다
- '555.55캐럿' 우주서 온 검은 다이아몬드 경매 나온다
- 승객이 주먹 휘두르자 차창에 매달고 달린 택시기사…모두 집행유예
- 2살 딸 방치한 채 나흘간 외박…20대 엄마 2심도 실형
- 달리는 차 운전대, 아기에 잡게 한 아빠…엄마는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