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캐피탈사 '금리인하요구권'..4월부터 공시 의무화

윤성훈 기자 2022. 1. 18. 18: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드와 캐피탈사는 오는 4월부터 금리인하요구권의 수용 실적 등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최근 금리인하 요구권 비교 공시를 내용으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일부 개정안을 예고한 데 따른 겁니다.

소비자들이 금리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면, 금리인하요구권도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