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록체인 스타트업 공간.. '비-스페이스'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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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의 블록체인산업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창업공간인 '비-스페이스(b-space)'가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입주기업 모시기에 나선다.
부산시는 3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22층에 문을 열 예정인 특화 벤처컨벤션 비-스페이스 입주를 희망하는 블록체인 기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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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의 블록체인산업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창업공간인 '비-스페이스(b-space)'가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입주기업 모시기에 나선다.
부산시는 3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22층에 문을 열 예정인 특화 벤처컨벤션 비-스페이스 입주를 희망하는 블록체인 기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스페이스는 시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혁신창업활성화'사업에 선정돼 블록체인 관련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조성한 스타트업 입주공간이다.
입주기업에는 최대 3년간 독립 사무 및 협력공간, 기술·서비스개발 실험실(테스트넷) 및 검증실 등의 업무공간과 교육·멘토링 등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총 15개사로 2월 17일 오후 6시까지 부산테크노파크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면 및 대면심사를 진행해 2월 말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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