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김단비 등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대표팀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에 태극마크를 달고 뛸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할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소희(BNK썸)와 허예은(KB스타즈), 이해란(삼성생명) 등은 생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2월 10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월드컵 최종예선에 태극마크를 달고 뛸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할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최종 엔트리에는 박지수와 강이슬(이상 KB스타즈)와 김단비(신한은행) 등 WKBL 간판 선수들이 발탁됐다. 이소희(BNK썸)와 허예은(KB스타즈), 이해란(삼성생명) 등은 생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2월 10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한다.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1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와 첫 경기를 치른 후 13일 오전 2시에는 브라질,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호주와 맞붙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