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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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과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7개 과제의 반부패 정책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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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과제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2개 분야도 1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최고 등급(2등급)을 기록한 지난해 평가를 넘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시는 '함께해요! 부패먼지 없는 청렴청주'를 슬로건으로 △공직기강 감찰강화 △청렴다짐서약서 교부 △여비, 초과근무수당 업무처리 절차 개선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등 반부패 추진계획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선거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등 공직윤리가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7개 과제의 반부패 정책을 평가했다. 평가는 모두 5개 등급(1~5등급)으로 나뉜다.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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