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챙기세요 외
여러분께 전해드릴 경제뉴스를 픽!해서 보여드립니다.
박태원의 픽 첫 번째 키워드는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챙기세요.
내일부터요,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로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으로 받으면 100원, 음식 배달시킬 때 일회용기 말고 다회용기 선택하면 천 원, 세제, 화장품 살 때 빈 통을 가져가서 리필로 받으면 2천 원입니다.
여기, 전기차, 수소차 대여해서 타면 5천 원 포인트도 있는데요.
자, 일단 이 포인트 받으려면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여기, 여기 가입해야 합니다!
뿌듯~하게 환경 지키고 든든~하게 지갑 챙길 수 있겠네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앞으론 100가구 넘는 아파트는 전기차 충전소를 의무 설치해야 합니다.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됐는데, 새 아파트는 총 주차 면수의 5%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해야합니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도 2% 이상 설치해야 합니다.
탄소 중립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이사회에 여성 없는 기업 46%.
자산 규모가 2조 원 이상인 상장사 기업들을 조사해 봤더니요.
절반 가까이가 이사회에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자본시장법 영향으로 여성 임원이 있는 기업 수가 많이 늘어났는데도 이 정돕니다.
그리고, 영향력이 높은 사내이사는 여성 비율이 굉장히 적고, 사외이사로 둬 자릿수만 채우는 경우도 많네요.
음, 제 주변엔 능력있는 여성들 많은데요...
왜 못찾으시죠?
설 성수기 사과·배 작년보다 저렴.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죠.
오늘, 설 성수기 주요 과일 출하 속보가 나왔는데요.
차례상 필수 품목! 사과와 배 궁금하시죠?
설 직전 2주간 주요 과일 출하량 살펴보면요.
저장량이 늘어 사과 3만 6천 톤, 배 1만 7천 톤 정도로 전망됩니다.
작년보다 많습니다.
예상 가격도 평년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지난해 설 명절 때와 비교했을 땐 20% 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번 설 성수기에 출하될 사과, 작년보다 크기도 크고, 당도도 좋다고 하고요.
배 품질도 양호하다고 하네요.
마지막 키워듭니다.
연 1%대·1,000만 원 소상공인 대출.
중신용 이상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정책대출입니다.
8조 6천억 원 규모 자금의 희망대출플러스인데요.
신용도에 따라 연 1~1.5% 저금리로 최대 천만 원까집니다.
소상공인 1·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 다른 정책자금을 받았어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공급된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았다면 추가 신청은 안 됩니다.
이달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요.
첫 3주간은 5부제로 운영됩니다.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이니 확인해보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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