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업무가 불친절해" 공무원 때린 20대 민원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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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업무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공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대)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B(30대)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민원 업무가 불친절해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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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업무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공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A(20대)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무원 B(30대)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민원 업무가 불친절해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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