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한진칼 65만주 시간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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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한진칼 보유지분 중 65만주를 시간외 매도 방식으로 처분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모친이자 특수관계인인 이 이사장이 지난해 10월26일 시간외 매도 방식으로 보유 주식 314만5400여주 중 65만주를 처분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 이사장의 보유 지분은 종전 4.68%에서 3.71%로 0.97%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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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한진칼 보유지분 중 65만주를 시간외 매도 방식으로 처분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모친이자 특수관계인인 이 이사장이 지난해 10월26일 시간외 매도 방식으로 보유 주식 314만5400여주 중 65만주를 처분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 이사장의 보유 지분은 종전 4.68%에서 3.71%로 0.97%포인트 낮아졌다. 평균 매도가액은 5만3289원으로 지난해 10월26일 매매계약 체결일 당일 종가(5만7700원) 대비 7.6% 가량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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