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저스트비), 임지민·JM·전도염 다국어 커버 콘텐츠로 차별화로 글로벌 팬심 매료
[스포츠경향]
아이돌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커버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소속사가 18일 전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멤버들의 개인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건우, 김상우, 배인의 커버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임지민, JM, 전도염의 커버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멤버별 커버 영상 공개가 마무리됐다.
임지민은 인도네시아 가수인 Armada(아르마다)의 곡 ‘Asal Kau Bahagia(아살까우바하기아)’를 가창했다. 표정 연기, 감미로운 보이스와 함께 매끄러운 가창력을 발휘하며 감성에 젖어 들게 했다.
커버 영상 공개 후 원작자 ‘Armada Band’ 공식 유튜브 계정이 임지민의 커버 영상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JUST B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RTV 뉴스 채널 ‘Lensa Indonesia(렌사 인도네시아)’에도 해당 영상을 소개하며 임지민의 발음과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JM은 태국 가수 JAONAAY(짜오나이)의 ‘콘라찬’을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다. JM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귀를 녹이는 음색으로 노래에 빠져들게 했다.
JM 커버 영상 또한 태국 매체 ‘workpointTODAY(워크포인트투데이)’에 소개되며 현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도염은 일본 가수 Kenshi Yonezu(켄시 요네즈)의 ‘Lemon(레몬)’을 커버했다.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노래를 시작한 전도염은 일본어 가사를 완벽 구사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더해 원곡과는 또 다른 노래를 탄생시켰다.
JUST B는 약 한 달 동안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스페인,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어까지 다양한 언어의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했다.
활동 종료 후에도 자체 리얼리티, OST 참여, SNS를 통한 콘텐츠 공개로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JUST B가 2022년 새로운 시작과 함께 커버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TICK TOCK(틱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JUST B는 현재 다양한 커버 콘텐츠를 비롯해 자체 리얼리티 ‘롸저댓(Right! Just THAT!)’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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