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세차장서 스팀 세차기 '펑'..호스 교체하던 30대 직원 사망

이보배 2022. 1. 18.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의 한 세차장에서 스팀 세차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4분게 경기 화성시 오산동의 한 세차장에서 가로 50㎝, 세로 50㎝ 크기의 스팀 세차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세차장 직원 3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세차장 직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의 한 세차장 스팀 세차기가 폭발해 직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 화성의 한 세차장에서 스팀 세차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세차장 직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4분게 경기 화성시 오산동의 한 세차장에서 가로 50㎝, 세로 50㎝ 크기의 스팀 세차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세차장 직원 3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스팀 세차기 호스 교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기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세차장 직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