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건희 '1억 줄 수도' 발언, 선거법 위반 판단 어려워"

송재인 2022. 1. 18.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유튜브 매체 기자에게 "캠프에 오면 1억 원도 줄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김 씨가 "누나가 줄 수도 있는 거다, 누나가 동생 주는 거다"라고 말한 것 역시 방송된 부분만으로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기부행위 금지 규정 등을 어겼는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가 유튜브 매체 기자에게 "캠프에 오면 1억 원도 줄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MBC를 통해 방송된 내용만으로는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전체 맥락 파악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김 씨가 "누나가 줄 수도 있는 거다, 누나가 동생 주는 거다"라고 말한 것 역시 방송된 부분만으로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기부행위 금지 규정 등을 어겼는지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