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창업주 2주기 추도식 진행

이정은 2022. 1. 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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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롯데지주는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1월 19일)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추도식을 진행했다.

추도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창업주의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임직원들은 2주기 당일인 19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화 등 추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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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2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마련된 신격호 명예회장의 흉상에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롯데그룹)

[파이낸셜뉴스] 롯데그룹이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롯데지주는 신격호 창업주의 2주기(1월 19일)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추도식을 진행했다. 추도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신동빈 회장과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참석해 창업주의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헌화하는 방식으로 간략하게 치러졌다.

임직원들은 2주기 당일인 19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화 등 추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신동빈 회장은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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