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중동 두번째 순방지 사우디 도착..왕세자 직접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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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두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바이 왕실공항을 떠나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비즈니스 행사 참석 후 문 대통령은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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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두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바이 왕실공항을 떠나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공항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직접 영접을 나왔다.
문 대통령은 도착 직후 모하메드 왕세자와 공식회담 및 오찬을 갖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후 양국 기업인 간 경제행사인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연설 내용은 '사우디 비전 2030'에 초점을 맞춘 양국의 미래 협력 방향이다.
사우디 비전 2030은 사우디 정부의 국가 혁신 전략으로 석유자원 고갈을 대비한 경제 다각화 정책을 말한다.
문 대통령은 포럼을 계기로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 회장이자 글로벌 투자기업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국부펀드) 총재인 야시르 알-루마이얀 회장을 접견한다.
비즈니스 행사 참석 후 문 대통령은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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