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벌써 동생 돌보는 큰딸에 흐뭇 "세젤귀 두 딸"

임혜영 2022. 1.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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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뻐하는 것과 괴롭히는 것. 그 어떤 중간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데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을 살뜰히 돌보는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세젤귀 두 딸", "사랑스러운 것", "언니와 동생", "태리와 엘리"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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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뻐하는 것과 괴롭히는 것. 그 어떤 중간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데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을 살뜰히 돌보는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 양은 누워 있는 동생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정을 듬뿍 쏟는 모습이다.

이에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세젤귀 두 딸”, “사랑스러운 것”, “언니와 동생”, “태리와 엘리”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던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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