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손보협회장 "보험가치, 실생활에서 경험하도록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18일 '2022년도 손해보험협회 도전 과제와 업무 추진 방향'을 공개한 뒤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하는 든든한 손해보험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올해 추진하는 사업 과제를 통해 소비자가 보험의 가치를 실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18일 ‘2022년도 손해보험협회 도전 과제와 업무 추진 방향’을 공개한 뒤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하는 든든한 손해보험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올해 추진하는 사업 과제를 통해 소비자가 보험의 가치를 실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정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손보업계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금융·비금융 산업 간 빅블러(경계융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등 산업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어, 손보업계 역시 새로운 사업전략을 짜야 한다는 얘기다.
정 회장은 소비자에게 든든한 안전망을 제공하는 손해보험 본연의 가치 강화도 주문했다. 그는 "소비자 안전망 확충, 소비자보호 패러다임 안착, 올바른 보험소비 문화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소비자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태경 "민주당 선대위도 무속인 임명...'내로남불' 억지비방 멈추라"
- "이런 건 처음" 전문가 19명 혀 내두른 광주 붕괴 사고
- 김새롬, 데이트 폭력 피해 고백 "헤어지자고 하니 식칼을…"
- '9세 연상 연하' 티아라 소연·축구 선수 조유민, 부부된다
-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경상대병원 전공의 지원서도 불합격
- 악몽이 된 크리스마스… 초등생 성폭행한 20대 스키강사 입건
- 외국인 노동자가 20년 전 떼인 100만 원 대신 갚은 이 남자
- [단독] 윤석열, AI로 쓴 손편지 200만장 호남에만 보낸다
- 광주 도심서 강아지 2마리 매달고 질주 한 트럭... 경찰 수사
- "막내 결혼만 보고" 꿈으로 6년 버텨낸 6개월 시한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