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어스' 제작진은 다르다..'안테벨룸', 충격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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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신작 '안테벨룸'이 오는 2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다.
'안테벨룸'의 충격적인 반전은 2월 23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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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신작 '안테벨룸'이 오는 2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다.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포스터, 예고편, 보도스틸 등 선재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먼저 티저 포스터는 상처 입고 날지 못하는 나비만으로도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은 남북전쟁 직전의 시기인 '안테벨룸'의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비행기, 미스터리한 소녀의 등장, "우리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어"같은 수수께끼의 대사 등 감히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장면장면들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영화는 이미 해외 공개 후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감독이나 배우가 일급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겟 아웃', '어스'의 주요 스태프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영화의 퀄리티와 재미를 기대케한다.
'안테벨룸'의 충격적인 반전은 2월 23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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