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점, 중·고교생 체육복 지원에 2500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필드 고양점이 학생들의 체육복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스타필드 고양점과 중·고등학생 체육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체육복지원사업을 지원해준 스타필드 고양점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빠르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스타필드 고양점이 학생들의 체육복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스타필드 고양점과 중·고등학생 체육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총 200명의 학생에게 성금을 지원한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17일부터 2월 3일 까지 약 3주간 이메일로 신청서와 소득증빙서류를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필서 스타필드 고양점장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타필드 고양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체육복지원사업을 지원해준 스타필드 고양점에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빠르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 블랙홀 LG엔솔…청약 첫날 32.6조 뭉칫돈 몰렸다
- '검사 동행 패키지여행' 인정한 김건희, 이준석 "굳이 알아야 하나"
- 현역 여군 대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현장엔 유서도 있었다
- LG엔솔 1주 더 받는 방법?…눈치작전 인해전술 인기
- "후보 취소해야"…민주당원 4300여명, 이재명 후보 직무정지 소송
- 연예관계자 폭행 기소 스타작가 A씨는 누구?…3월 재판
- 조국 딸, 이번에도 나홀로 지원했지만… 경상국립대병원 불합격
- '샤넬부터 고든렘지버거까지' 줄서기 알바 성행…시간당 비용은?
- 고속도로에서 아기가 운전을?…아빠는 부축, 엄마는 촬영
- "1만km 떨어진 알래스카까지"…통가 해저화산 폭발 여파 컸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