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과기부 차관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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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사진) 제1차관은 18일 한국과학단체 총연합회를 찾아 기관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학기술 정책현안을 논의했다.
과총은 국내 600여개의 과학기술단체를 대표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과학기술 학술활동 지원, 재외과학기술인 교류지원 및 과학기술 정책 소통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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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사진) 제1차관은 18일 한국과학단체 총연합회를 찾아 기관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학기술 정책현안을 논의했다.
과총은 국내 600여개의 과학기술단체를 대표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과학기술 학술활동 지원, 재외과학기술인 교류지원 및 과학기술 정책 소통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용 차관은 과총의 코로나19 방역 및 ‘과학기술인 복지콤플렉스 건립’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기술패권 시대 대응을 위한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방안 등 과학기술정책 현안을 논의한 후, 과총의 올해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과총 임‧직원과 의견을 나눴다.
용홍택 차관은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과학기술인 복지콤플렉스 사업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는 바, 과총에서도 과학기술 정책 방향성 제기와 이슈 대응에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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