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베로 감독 없이 전지훈련 시작.."대행 체제로 훈련"

이성훈 기자 2022. 1.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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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은 "수베로 감독이 지난해 새 여권 발급을 신청했지만, 베네수엘라 현지 행정 문제로 여권 수령을 못 해 입국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수단은 대럴 캐네디 감독대행 체제로 스프링캠프 초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네디 수석코치는 오늘(18일) 외국인 투수 닉 킹험과 함께 입국하고 19일엔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 20일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와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입국해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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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수베로 감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부재 속에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합니다.

한화 구단은 "수베로 감독이 지난해 새 여권 발급을 신청했지만, 베네수엘라 현지 행정 문제로 여권 수령을 못 해 입국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선수단은 대럴 캐네디 감독대행 체제로 스프링캠프 초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코치, 선수들은 기존 일정에 맞춰 입국합니다.

캐네디 수석코치는 오늘(18일) 외국인 투수 닉 킹험과 함께 입국하고 19일엔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 20일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와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입국해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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