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MBC "'아는형님'·'전참시' 송지아 편, 정상 방송"[공식]

강효진 기자 2022. 1. 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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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MBC가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진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 편을 정상 방송한다.

JTBC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지아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편집 없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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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아. 출처ㅣ송지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와 MBC가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진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 편을 정상 방송한다.

JTBC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프리지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방송분은 예정대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지아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강예원, 이영지와 함께 편집 없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녹화는 지난 13일 마쳤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도 방송이 정상 진행된다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29일이며 현재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송지아와 강예원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들이 명품 가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이자 17일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착용했던 명품들을의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솔직하게 이를 시인했다.

▲ 출처| 송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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