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방역패스 적용 업소 지원금 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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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 확대됨에 따라 식당 등 방역패스 적용 15개종 업소들에게 올 전주형 방역지원금을 각각 2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식당·카페(1만1천925개소) ▲학원·교습소(2천640개소) ▲노래방(472개소) ▲유흥시설(446개소) ㅍPC방(292개소) ▲독서실·스터디카페(120개소) ▲기타방역패스업소(1천420개소) 등 15개종 업소 1만7천315개소로, 지원금액은 전액 시비로 약 35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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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 확대됨에 따라 식당 등 방역패스 적용 15개종 업소들에게 올 전주형 방역지원금을 각각 2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22년 전주형 방역지원금은 ▲QR체크기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전라북도 방역지원금(80만원)을 신청할 경우 자동으로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식당·카페(1만1천925개소) ▲학원·교습소(2천640개소) ▲노래방(472개소) ▲유흥시설(446개소) ㅍPC방(292개소) ▲독서실·스터디카페(120개소) ▲기타방역패스업소(1천420개소) 등 15개종 업소 1만7천315개소로, 지원금액은 전액 시비로 약 35억원이 투입된다.
김칠현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민족 명절인 설 전까지 방역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모든 사람이 기존의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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