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터치결제 누적 이용액 1조원 돌파"

터치결제 이미지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pLay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금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거래 건수 3500만건을 넘었다.

매달 이용 거래만 150만건 이상 발생하고, 전체 이용 고객 중 MZ세대 이용 비중이 50%에 이른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자기장 송출 방식을 통해 신한pLay(신한플레이)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터치결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이벤트 응모 고객을 추첨해 터치결제 이용시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터치결제 거래의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랜덤으로 포인트가 두 배로 지급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수현기자 ksh@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