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FIFA 올해의 선수 레반도프스키.. SON과 벤투의 선택은?

박진영 기자, 신해원 인턴기자 2022. 1.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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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다시 한번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레반도프스키는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포르투갈 주장인 호날두 역시 레반도프스키에 1위 표를 줬고, 같은 공격수인 잉글랜드 캡틴 케인 역시 레반도프스키를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를 1위로 선정했고, 메시, 캉테에 각각 2, 3위 표를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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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신해원 인턴기자] 레반도프스키가 다시 한번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18일(한국시간), 스위스에 자리한 FIFA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이 개최됐습니다.

축구팬이 가장 주목하는 시상 부문은 올해의 남자 선수상이었습니다. 그 명예의 수상자는 바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였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레반도프스키는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다른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레반도프스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포르투갈 주장인 호날두 역시 레반도프스키에 1위 표를 줬고, 같은 공격수인 잉글랜드 캡틴 케인 역시 레반도프스키를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주장인 메시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파리 동료인 네이마르에게 1위 표를 행사했습니다.

한국 대표팀 자격으로 참여한 두 사람의 마음은 엇갈렸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레반도프스키를 1위로 선정했고, 메시, 캉테에 각각 2, 3위 표를 행사했습니다.

반면 벤투 감독은 조르지뉴에게 1위 표를 줬고 캉테, 메시에 각각 2, 3위 표를 던졌습니다.

비록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져 아쉬움을 남겼으나, 세계 각국에 위치한 축구인들의 마음이 모인 뜻깊은 시상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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