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뮤지컬 명작 3년 주기설'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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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컬 명작 3년 주기설.' 2016년 '라라랜드', 2019년 '알라딘'에 이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그 설을 뒷받침하는 인상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관객과 평단의 한결 같은 호평에 부응하듯 연말연시 각종 시상식에서도 그야말로 '수상 세례' 중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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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무비컬 명작 3년 주기설.’ 2016년 ‘라라랜드’, 2019년 ‘알라딘’에 이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그 설을 뒷받침하는 인상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관객과 평단의 한결 같은 호평에 부응하듯 연말연시 각종 시상식에서도 그야말로 ‘수상 세례’ 중인 상태.
미국영화연구소(AFI) 선정 올해이 영화상을 비롯 오스카의 전초전 격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뮤지컬코미디 부문에 주어지는 주요 시상 분야를 ‘독식’했으며, 오는 3월 있을 크리틱스 초이스에선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 ‘다관왕 등극’을 예고하고도 있다.
이를 두고 영화계 일각에서는 ‘라라랜드’부터 시작된 ‘대박 무비컬 3년 주기설’이 더는 루머가 아닌 현상으로 굳혀지는 게 아닌가 평가하고 있는 상황. 특히 각종 시상식에서의 대선전과 흥행 이를 테면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라라랜드’에 빗대 거장을 넘어 현자로 향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저력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새삼 확인했다 입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1월12일 국내에도 개봉돼 꾸준한 관객을 모으며 극장가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상태.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사진 왼쪽=판씨네마㈜/가운데 오른쪽=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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