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털코트 사이 배만 볼록..눈에 띄는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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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서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따뜻한 털 코트를 입은 채 편안한 운동화와 티셔츠, 바지 차림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코트와 신발까지 언밸런스한 스타일임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이를 소화한 황정음의 센스있는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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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서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따뜻한 털 코트를 입은 채 편안한 운동화와 티셔츠, 바지 차림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코트 사이로 볼록 나온 배가 어느덧 출산일이 다가온 것을 예감하게 한다.
코트와 신발까지 언밸런스한 스타일임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이를 소화한 황정음의 센스있는 감각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극적으로 재결합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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