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임대vs무조건 완전 이적' 토트넘-울버햄프턴, 트라오레 놓고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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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프턴이 아다마 트라오레를 놓고 대립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트라오레 영입을 원한다. 이 부분은 울버햄프턴과의 합의 여부에 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트라오레의 임대 후 완전 영입을 원하는데 울버햄프턴은 지금 당장 자금을 쥐기 위해 거절했다"고 대립 중이라고 덧붙였다.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토트넘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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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프턴이 아다마 트라오레를 놓고 대립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트라오레 영입을 원한다. 이 부분은 울버햄프턴과의 합의 여부에 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트라오레의 임대 후 완전 영입을 원하는데 울버햄프턴은 지금 당장 자금을 쥐기 위해 거절했다”고 대립 중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황희찬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 자원으로 밀려난 트라오레 영입에 공을 들이는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공격 자원인 트라오레를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트라오레 영입을 위해 토트넘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트레이드 방안까지 구상하는 등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하지만, 의견 대립으로 트라오레 영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임대 후 완전 영입을 희망하지만, 울버햄프턴은 자금 확보를 위해 완전 이적을 고집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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