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서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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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국공립대학 중 유일한 최우수 등급이다.
UNIST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7개 분야 평가 중 4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2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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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국공립대학 중 유일한 최우수 등급이다.
UNIST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7개 분야 평가 중 4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2개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UNIST는 그동안 고위 공직자의 소통에 기반한 기관 운영, 내·외부 청렴 조직 구성과 운영, 생활 밀접형 청렴 홍보 강화, 직무·직급별 청렴 교육 운영 등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용훈 총장은 "모든 구성원이 청렴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부패 행위를 예방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UNIST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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