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외교조정관, 신남방정책하 연계성 협력 강조

2022. 1. 1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8.(화) 한-아세안센터 및 해외건설협회 주최 제9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에 참석하여 아세안 연계성 증진 지원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기여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 한-아세안 센터는 아세안의 물리적 연계성(교통, 에너지, ICT 등) 중심의 사업 현황 및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참여 지원을 위해 유관부처, 기업인, 학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2013년 이래 동 포럼을 연례 개최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금년도 포럼은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  □ 이 조정관은 신남방정책과'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간 연계를 언급하고, ▴지속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인적 이동성 분야에서의 우리 측 대표 사업**을 소개하며 우리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 역내 연계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18.(화) 한-아세안센터 및 해외건설협회 주최 제9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에 참석하여 아세안 연계성 증진 지원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기여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

     - 한-아세안 센터는 아세안의 물리적 연계성(교통, 에너지, ICT 등) 중심의 사업 현황 및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참여 지원을 위해 유관부처, 기업인, 학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2013년 이래 동 포럼을 연례 개최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금년도 포럼은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
 
□ 이 조정관은 신남방정책과‘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간 연계를 언급하고, ▴지속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인적 이동성 분야에서의 우리 측 대표 사업**을 소개하며 우리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 역내 연계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 2025(Master Plan on ASEAN Connectivity 2025, MPAC 2025)

     - 제28차 아세안 정상회의(’16.9월) 계기 채택되어 ▴지속가능한 인프라 ▴디지털 혁신 ▴원활한 물류 ▴제도(규제) 혁신 ▴인적 이동성의 5대 전략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아세안 공동체 실현 및 역내 통합을 도모하는 계획

   ** 우리 정부는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 ▴아세안 공공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아세안 역내 이동을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사업 등을 지원 중

  ㅇ 이 조정관은 우리 정부가 일관성 있는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고 하면서, 아세안 연계성 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19에서 보다 포용적이고 탄력적인 경제 회복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제언하였습니다.  

     *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기금 지속** 증액 ▴2022년 기준, 신남방 국가 대상 무상 ODA 규모 2018년 대비 약 2.2배 확대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설립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설립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과학기술협력센터,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등 설립 추진 ▴2021년 이래 신남방 협력 거점 재외공관 중심으로 연계성 포럼 연례 개최 등

    ** (2021년→2022년), ▴한-아세안 협력기금 1,400만불→1,600만불 ▴한-메콩 협력기금 400만불→500만불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100만불→300만불 규모로 증액
     
□ 행사 2일차인 1.19.(수)에는 아세안 연계성 발전 방향 및 한-아세안 협력기금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아세안측 10개국 정부 인사들은 프로젝트 발표회를 통해 연계성 관련 각 국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우리 정부 및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신남방정책의 상호 호혜적 발전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