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2022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 동결

창원=황상욱 기자 2022. 1. 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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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대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전면 폐지와 등록금 동결의 지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는 반면 높은 장학금 수혜율과 국책사업 등 재정확충 성과를 통한 최고의 학생중심 교육환경을 구축·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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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서울경제]

창원대학교는 2022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에 부응, 국립대의 공공성·책무성 강화 등의 차원에서 지난 14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창원대 등록금은 지난 2009학년도부터 14년 연속 동결됐다.

창원대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2018학년도부터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전면 폐지와 등록금 동결의 지속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는 반면 높은 장학금 수혜율과 국책사업 등 재정확충 성과를 통한 최고의 학생중심 교육환경을 구축·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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