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장애인에게 희망 줄수 있는 나라"..전북 부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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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18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김씨는 첫날 일정으로 부안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바다의 향기'를 방문하고 시설 관계자와 직원들을 만났다.
이날 시설 방문에 맞춰 부안지역 민주당원과 도당 여성정책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이재명'과 '김혜경'을 연호하며 김씨를 환영했다.
약 1시간 가량의 부안 일정을 마친 김씨는 오후 3시께 다음 방문지인 고창군 농악전수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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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18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했다.
김씨의 이번 전북 방문은 대통령 후보 배우자로서 세번째다.
김씨는 첫날 일정으로 부안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바다의 향기'를 방문하고 시설 관계자와 직원들을 만났다.
바다의 향기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설립된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30여명이 부안바다에서 수확한 김과 미역을 전문적으로 가공·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날 시설 방문에 맞춰 부안지역 민주당원과 도당 여성정책위원회 회원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이재명'과 '김혜경'을 연호하며 김씨를 환영했다.
김씨는 이날 재활시설에서 수산물 가공상품인 '미역 포장' 체험을 하며 장애인들과 함께 작업환경, 근로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자리에서 김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약 1시간 가량의 부안 일정을 마친 김씨는 오후 3시께 다음 방문지인 고창군 농악전수관으로 이동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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