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중부 '대설'..퇴근길 교통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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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에 내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방에 1~5cm, 많은 곳은 7cm의 눈이 오면서 서울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 강원 영동 지방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며 대설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하권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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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에 내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에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함박눈이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방에 1~5cm, 많은 곳은 7cm의 눈이 오면서 서울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 강원 영동 지방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며 대설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하권의 추위 속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자체에는 제설작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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