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짝퉁 논란 송지아 29일 방송 "변동 없어"[공식]

김소연 2022. 1. 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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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지아의 출연분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방송된다. 현재까지는 변동 사항 없다"고 밝혔다.

사과 이후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으나 '전참시'를 비롯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 기존에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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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지아의 출연분이 오는 29일 예정대로 방송된다. 현재까지는 변동 사항 없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지난 17일 명품 브랜드 제품을 가품으로 사용하다가 발각되자 "디자이너분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들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사과 이후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으나 '전참시'를 비롯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 기존에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결정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송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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