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언어치료실, 의사소통 어려운 아동 무상 선별검사

유순상 2022. 1.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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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 부설 언어치료실이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언어·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무상 선별 검사를 실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언어재활치료는 장애아동들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중 하나로 국립대학 책무를 다하고 공적가치를 실현하기위해 마련했다.

공주대 관계자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은 국가 공인 언어재활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함께 부설언어치료실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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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전경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 부설 언어치료실이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언어·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무상 선별 검사를 실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언어재활치료는 장애아동들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중 하나로 국립대학 책무를 다하고 공적가치를 실현하기위해 마련했다.

검사는 오는 27·28일 양일간 1급 언어재활사 자격증을 소지한 숙련된 언어치료전문가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접수는 내달 24일까지 받는다.

다양한 장애로 인한 언어발달지연, 학령기 읽기 및 학습의 어려움, 다문화 및 이중언어 환경으로 인한 언어발달지연, 조음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대상이다.

공주대 관계자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은 국가 공인 언어재활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함께 부설언어치료실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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