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언어치료실, 의사소통 어려운 아동 무상 선별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대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 부설 언어치료실이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언어·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무상 선별 검사를 실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언어재활치료는 장애아동들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중 하나로 국립대학 책무를 다하고 공적가치를 실현하기위해 마련했다.
공주대 관계자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은 국가 공인 언어재활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함께 부설언어치료실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 부설 언어치료실이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언어·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에게 무상 선별 검사를 실시해준다고 18일 밝혔다.
언어재활치료는 장애아동들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 중 하나로 국립대학 책무를 다하고 공적가치를 실현하기위해 마련했다.
검사는 오는 27·28일 양일간 1급 언어재활사 자격증을 소지한 숙련된 언어치료전문가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접수는 내달 24일까지 받는다.
다양한 장애로 인한 언어발달지연, 학령기 읽기 및 학습의 어려움, 다문화 및 이중언어 환경으로 인한 언어발달지연, 조음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대상이다.
공주대 관계자는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재활치료전공은 국가 공인 언어재활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함께 부설언어치료실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