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서구, 음식점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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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는 올해 구비 6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탁자를 입식탁자로 교체하는 입시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좌식탁자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서면평가(필요 시 현장조사) 이후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단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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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서구는 올해 구비 6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탁자를 입식탁자로 교체하는 입시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좌식탁자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서면평가(필요 시 현장조사) 이후 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금은 업소당 최대 300만원(자부담 10%)이다. 단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업소는 오는 28일까지 서구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등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 문현동 생태숲 19일 준공
부산 남구는 문현동 황령산유원지 일대에 조성한 생태숲(2만8101㎡)을 오는 19일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공동묘지로 장기간 방치돼 있던 해당 지역에 2016년부터 이팝나무 등 60종의 수목과 송엽국 등 12종의 계절별 야생초화를 식재했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 전망용 정자, 화장실,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영도구, 코로나19 격리·재택치료자 물품배송 서비스 도입
부산 영도구는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재택치료자에게 지급되는 모든 물품을 택배로 배송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자가격리자와 재택치료자에게 지급되는 물품 배달에 공무원이 동원되면서 민원처리에 공백이 생긴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구호물품을 택배로 배송해 왔다.
구는 19일부터 보건 물품도 택배로 배송한다. 특히 재택치료자의 보건 키트는 당일 배송이 진행돼 전담 공무원과 보건소의 업무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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