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막자"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4곳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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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붕괴사고와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지역 공동주택 건설 현장 4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이 시장은 "최근 공동주택 공사 현장의 반복되는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해 사업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품질·안전관리계획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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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가 광주광역시 공동주택 붕괴사고와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지역 공동주택 건설 현장 4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에 들어갔다.
시청 건축과·주택과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으로 편성된 합동 점검반은 이 기간 겨울철 시공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콘크리트 보온·양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품질·안전관리 실태, 근로자 마스크 착용 및 소독제 비치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춘희 시장은 점검 첫날인 이날 고운동 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장 내 안전수칙 등을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공동주택 공사 현장의 반복되는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해 사업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품질·안전관리계획 준수와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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