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원리금비보장 IRP 1년 수익률 10.65%.."업계 1위"

전민 기자 2022. 1.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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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말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1년 수익률이 10.65%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원리금 보장상품만을 추천하는 의사결정을 지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변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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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수익률 2개 분기 연속 1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모습. 2020.2.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말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1년 수익률이 10.65%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3분기에도 15.29%로 1위를 차지해 2개 분기 연속으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는 단기적으로 유망한 상품이나 원리금 보장상품만을 추천하는 의사결정을 지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변동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IRP 고객의 원리금비보장형 적립금 비중이 전년 35.68%에서 올해 46.02%로 10.34%p 증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를 가입한 고객의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모두 면제하고 있다.

박성진 신한금투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을 위한 수익률 관리에 힘을 쏟고,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노후자금 운용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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