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획득

김정유 2022. 1.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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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 정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성욱 넥슨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를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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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블루 아카이브’의 게임 정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픈 3개월여 만에 구독자 11만명을 넘었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홀로 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 ‘가우르 구라’와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메인 OST인 ‘타깃 포 러브’(Target for Love)의 커버곡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커버곡은 10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달성했다.

넥슨은 유튜브 실버버튼 획득을 기념해 감사 선물을 지급한다. 오는 2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인게임 재화인 ‘청휘석 1200개’를 수령할 수 있다.

최성욱 넥슨 본부장은 “이용자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를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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