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강추위 기승..내일 수도권·충남 많은 눈

금채림 캐스터 2022. 1.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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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매서운 칼바람이 쉬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0.9도로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러 있고요.

칼바람이 느껴지는 체감 온도는 영하 4도선까지 뚝 떨어져있습니다.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또다시 눈이 내릴텐데요.

어제보다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역에 1에서 5cm, 경북 북부 동해안으로도 3에서 10cm로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 지역으로는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내일 밤시간 대에 집중적으로 내리겠습니다.

내일 정오를 전후해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고 저녁 사이에는 남부 내륙지역에도 눈이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7도, 춘천 영하 11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도 서울이 0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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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33949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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