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신규 PK시즌 '적벽대전' 적용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등극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새로운 PK시즌 '적벽대전' 적용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15일, 새로운 플레이방식과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는 '적벽대전' 시즌을 시작했다. 적용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던 '적벽대전' 시즌은 장강 유역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대규모 수중 전투인 '적벽대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이용자는 '삼국지 전략판'에서 실제 역사 속에서 활용됐던 수중전과 화공을 비롯해 다양한 전략 요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바람의 방향과 토지의 특성, 병종의 특성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대규모 전투 '적벽대전'을 게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적벽대전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이용자로부터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가파른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까지 거뒀다"고 설명했다.

beck@gametoc.co.kr